토요일 4시간. 책 제목에서부터 나를 확 이끌었다.
우리나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?
평일에 직장 그리고 가족에게서 받은 스트레스, 피로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위해 대부분 늦잠을 자거나 빈둥거리며 게을리 보내고 있을 듯 하다.
나도 그런 사람들과 마찬가지였다.
주말엔 9,10시까지 내리자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며, 평일엔 열심히 일 했으니까 주말 이틀만큼은 내멋대로 소비해도 될 것이라 생각했다.
하지만 이 즐거운 황금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건 나에게 좋은 점보단 나쁜 점이 많은 것 같아 변화하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된 것 같다.
4시간. 어떻게 보면 긴 것 같고, 어찌보면 짧은 시간이다.
사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토요일 4시간이라는 여유를 내기 쉽진 않겠지만, 주말을 쪼개서 TV 드라마나 수다 시간을 줄이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싶다.
나도 주말에 4시간 딱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를 더 건강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취미를 만들기위해 주말에 시간을 내고 있다.
멍하니 잠이나 TV 보는 것으로 주말 시간을 보내지말고 이 참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 보거나 발전시킬 수 있는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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