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부터 중기이유식을 시작한다.
초기이유식 후반부터 조금씩 되직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응가를 하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 가끔씩 푸룬으로 간식을 만들어주기로 했다.
며칠 전 고구마푸룬퓨레로 변을 시원하게 봤기에 이번에도 고구마푸룬매시를 만들어보았다.
<준비물>
* 2일치
고구마 1개, 푸룬 3알, 물 200ml
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뒤, 필러로 껍질을 깐다.
잘 익을 수 있도록 고구마를 잘게 썰어준다.
유기농 푸룬 3알 준비~
생각보다 푸룬이 커서 3알로도 충분하다.
역시 잘 익을 수 있도록 잘게 썰어준다.
스팀구에 물 200ml 를 넣고 스팀한다. (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다 완료되면 저절로 멈춘다.)
뚜껑을 열어보니 고구마가 잘 익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매시를 만들거라 물을 따로 넣지않고 바로 뒤집어 블렌딩 한다.
이틀치 간식 완성~~
색깔은 예쁘지 않지만 새콤달콤하니 맛있다.
이안이는 역시나 다 먹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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