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과바나나푸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[중기간식] 사과바나나푸딩 남편 지인분이 오늘 갓 낳은 달걀이라고 구하기 힘든 달걀이라며 8알을 얻어왔다. 신기하게도 색깔이 다양하다. 요즘은 살구색 달걀만 볼 수 있는데 흰색, 약간 푸른 색, 살구색... 독특한 색깔의 달걀이라 신기했다. 초등학생 때 흰 달걀을 본 것 같은데 받고나니 기분이 좋았다~ 이걸 따뜻한 곳에 두면 병아리가 부화할 수 있으니 바로 시원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셔서 더 신기했음!!! 암튼 이런 귀한 걸 그냥 달걀말이나 후라이를 하기엔 아까워서 이안이 이유식에 사용하기로 했다. ^^ * 세 끼 달걀 노른자 한 알, 사과 반 쪽, 바나나 1개, 분유 스틱 1개, 물 50ml 재료 준비 완료!!! 달걀 노른자는 알끈을 재거하고 풀어준다. 사과를 잘게 썰고~ 바나나도 껄질을 벗긴 뒤, 농약 제거를 위해 앞뒤를 자른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